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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한국관을 가다


ebet2019-11-02      글|차오멍웨(caomengyue)

2020년 9월 4-9일,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가 베이징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사진/궈사사(郭莎莎)

다양한 한국 상품, 이색적인 한복체험, 흥겨운 K팝 노래와 한국의 정서를 소개하는 거대한 스크린 등 ‘2020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이하 교역회)’ 국제 부스의 한국관에 들어서면 한국적 특색을 지닌 상품과 다채로운 행사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국관은 국제 부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전시관이 됐다.
 
9월 4일, 2020 교역회가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했다. 이번 교역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에서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열린 주요 국제경제무역 행사이다. 148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약 1만8000개 기업・기관과 10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등록한 가운데, 190개 포럼 및 상담이 열렸고 381개 전시회가 계획된 성과를 집중적으로 내놓으면서 다채로운 행보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 교역회에 특별히 국제 부스가 개설됐다는 것이다. 한국, 태국, 일본, 스위스, 아일랜드, 리투아니아, 몰도바, 아제르바이잔, 우루과이 등 9개국은 금융·문화·관광 등 분야에서 각국의 특색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중 한국관은 주중 한국대사관이 주관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등이 참여했으며, 부스 면적은 90m²국제 부스에서 가장 큰 규모다. 한국관에서 전시하는 상품은 무엇일까? 특별한 점은 무엇일까? 왜 인기가 많을까? 월간 <중국> 기자가 하나하나 이를 밝힌다.
 
두 어린이가 한국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궈사사

각양각색의 한국 상품
다양한 한국 화장품, 생동감이 넘치는 문화・교육 상품, 색과 향까지 갖춘 한국 식품, 요즘 트렌드에 맞는 건강 제품… 이번 교역회 한국관에 전시된 각양각색의 한국 상품들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참가하고자 했던 많은 한국 기업들이 참가할 수 없었다. 이를 위해 KOTRA와 한국무역협회는 각각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에 참가하지 못하는 한국 기업들을 대신해 상품 전시와 상담을 진행했다. aT는 다양한 한국 식품을 관람객과 관심있는 기업에 선보였다.
 
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 심기원 부장은 “한국무역협회는 코로나19 이후 중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헬스케어 분야를 테마로 IoT 헬스케어기기, 스마트 의료기기, 기능성 이미용제품, 각종 디자인이 가미된 기능성 생활용품까지 27개사의 40여 개 샘플과 홍보영상을 전시하고 있다” 면서 “5일과 6일 이틀간 최소 2000여 명이 관람했으며, 대부분의 관람객들께서 한국관에 전시된 제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세분화된 기능, 그리고 우수한 디자인 부분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내주셨다”고 밝혔다.
 
KOTRA 베이징무역관 장리천(張立晨) 프로젝트 매니저는 기자에게 5일에 개관한 이래 상담차 들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는 그의 예상을 크게 넘어선 것이라고 말했다. “KOTRA는 이번에 36개 한국 기업의 상품을 들여왔는데, 화장품과 유아용품, IP 문화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면서 “이 상품들을 선정하면서 여러 가지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화장품이기 때문에 이번에 주로 화장품을 들여 왔다. 화장품 외에 한국의 문화 IP나 유아용품 같은 좋은 제품들이 현재 중국에서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 우리는 이번 교역회를 통해 한국의 문화 IP, 유아용품 등 다른 분야의 상품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심기원 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한국 기업이 해외 비즈니스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교역회 참가는 뜻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기업들이 현장에 오지 못하는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기업이 현장에 직접 오지는 못하지만 한국관의 ‘샘플 전시’는 한국 기업과 중국 기업 바이어를 연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내년에는 한국의 많은 우수한 기업들이 직접 이곳 전시회를 찾아, 중국 바이어분들과 직접 대면하면서 더욱 긴밀하게 교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T 중국지역본부 정연수 본부장은 “중국의 방역 성과는 전세계 누구나 다 볼 수 있는데, 오늘 교역회가 베이징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은 중국 경제의 강인성과 함께 글로벌 서비스 무역의 번영을 촉진하고 글로벌 경제를 조속히 회복시키겠다는 결의를 보여준다. aT는 한국관 참가단 중 하나로, 우리는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한국 음식으로 양국 교류를 촉진하고 중국 소비자들이 진실된 한국의 모습을 더 많이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중한 경제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중국 대외개방을 확고하게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년 9월 4일, 국가컨벤션센터 종합전시장, 중의(中醫) AI 로봇이 진료를 보고 있다.  사진/궈사사

기업에 쇄도하는 문의
“이번 교역회를 찾은 이유는 주로 좋은 상품이 있는지 여부를 보려는 것이다. 우리 회사는 주로 문화 관련 상품을 만드는데, 해외에서 좋은 상품을 들여오고자 하는 계획도 있어 이번 무역회를 찾았다.” 한 문화미디어업체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국관 앞에서 오래 머물며 관심 있는 상품들에 대해 관계자에게 문의했다. 그는 “한국의 문화 창작 소품들은 디자인적으로 귀여워 눈길을 끈다”면서 “이번 현지 조사로 한국의 문화 창작 상품에 큰 관심을 갖게 됐고, 현재 관련 업체와 협력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관의 다양한 상품들은 협력 의사가 있는 많은 기업들을 매료시켰다. 장리천 매니저는 “이번 이틀 동안 많은 기업들이 와서 상품 협력에 대해 이야기 했다. 우리는 미리 한국 기업들을 도와 시장 조사를 마쳤고, 고객과 상담할 수 있도록 예약했다”고 말했다.
 
레이전판(雷圳釩)은 한 문화산업회사의 이사장으로, 그의 회사는 이전에 국제적인 수출입박람회 프로젝트를 기획한 바 있다. 그는 “우리 회사는 주로 문화산업을 경영하는데, 특히 국제미식문화카니발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그래서 이번 교역회에 주로 미식과 예술문화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관에 전시된 한국 음식은 그의 흥미를 끌었는데, 한국관을 둘러본 후 한국 상품에 대해 좀 더 이해하게 됐다고 한다. “한국관에서 식품, 건강 의약품 등 다양한 상품을 봤다. 이 상품들을 회사의 카니발 프로젝트에 들여와 중한 기업 교류를 위한 플랫폼을 만들 수 있는지 더 알아보려고 한다.” 레이전판 이사장의 말이다.
 
한국관에 전시된 다양한 상품들에 협력 의향 기업들과 바이어들로부터 상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궈사사

‘눈길 끌기’에 그치지 않은 문화체험
한복 입고, 한식 맛보고, 한국 문화 알아보기…일반 관람객은 한국관에서 색다른 ‘한국식’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아침 9시에 개관하자마자 한국관의 한복체험존 앞에 긴 줄이 서 있었다. 한 관람객은 “한국 여행도 다녀왔고 한국문화에도 관심이 많다. 한국관에서 한복을 입어보는 행사가 있다기에 한국관을 찾아 체험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개관하자마자 한국관부터 찾았던 한 관람객은 “한국관은 크고 상품 종류도 많아 볼 만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역회 한국관 내에는 한복체험존과 포토프린터 설비를 특별히 설치했다. 관람객은 이곳에서 한국의 전통 의상을 입어보고, 한국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바로 인쇄도 할 수 있다.
 
한국관에 마련된 한복체험존과 포토존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궈사사

이 구역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을 맡았다.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의 현장 스태프는 한국관의 이 인터랙티브 존은 많은 관람객들을 체험하도록 끌어들였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이 힘든데, 이번 행사는 모두에게 ‘클라우드 투어’로 한국을 여행하고, 사진도 인쇄해 기념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각양각색의 한국 상품은 많은 관람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관람하고 체험하도록 끌어들였다. 사진/궈사사

aT 전시대에서는 어린이 간식, 음료, 약주, 유기농 쌀, 장류, 삼계탕, 유자차 등 다양하고 독특한 한국의 대표 음식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전시대에서는 안내원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시식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이 한국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인터랙티브 게임 체험 코너로 연동성을 더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선물을 선사했다. 
 
그 외에도 한국관 중앙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비친 한국 문화의 홍보 영상도 눈길을 끌었다. “방금 스크린에서 한국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장면과 한국 미식 쇼트클립들을 봤다. 사진을 찍어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다.” 한 젊은 관람객이 흥분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현장 스크린이나 이런 체험 구역 어디서든 참신함과 한국관의 성심성의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차오멍웨(caomengy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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