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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특구의 ‘봄 이야기’를 더 많이 써야한다


2019-11-23      

10월 14일, 선전경제특구 설립 40주년 기념행사가 광둥성 선전시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중요 연설을 했다. 당일 오후, 롄화산(蓮花山)공원을 찾은 시진핑 주석은 덩샤오핑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바쳤다. 사진/ XINHUA

2020년 10월 1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선전경제특구 설립 40주년 경축식 연설에서 중국의 경제특구는 ‘봄 이야기’를 더 많이, 더 열심히 써야 하고 세계가 놀랄 만한 새롭고 큰 기적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봄 이야기’라는 노래는 중국 유명한 가곡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적인 가사로 1994년 발표되자 마자 중국 전역에서 큰 인기를 모아 개혁개방을 노래하는 대표곡 중 하나가 됐다.
 
중국의 경제특구 발전 과정을 살펴보면 경제특구의 ‘봄 이야기’는 개혁개방 초봄에 탄생했다. 1978년 12월 중국공산당 제11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당과 국가의 업무 중심을 경제 건설에 두고 개혁개방의 역사적인 전략적 결정을 한 후  얼마 뒤인 1979년 4월 당시 광둥(廣東)성 위원회 주요 책임자 중 한 사람이었던 시중쉰(習仲勳)은 중앙 지도자에게 수출가공지구 설립을 제안했다. 덩샤오핑(鄧小平)은 특구라고 부르는 것이 좋겠다며 중앙이 정책 지원을 해주겠으니 본인들이 가서 혈로를 내라고 했다. 같은 해 7월 중앙은 광둥과 푸젠(福建) 두 성(省)에서 ‘특수한 정책, 유연한 조치, 한 보 선행’을 시행하는 수출특구 시험 설립을 비준했다. 1980년 8월 중앙은 선전(深圳), 주하이(珠海), 산터우(汕頭), 샤먼(廈門)에 경제특구 설립을 비준했고, 1988년 4월 하이난(海南)경제특구 설립을 비준했다. 이로써 경제특구는 전국의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중요한 창구와 시범 역할을 하는 역사적 항해를 시작했다.
 
경제특구는 설립 이후 대담한 개혁과 혁신으로 기적을 하나씩 만들어 나갔다. 중국 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과정의 선두에 서서 진취적인 ‘봄 이야기’를 이 가운데 중국 경제특구의 대표주자인 선전경제특구는 화려한 장을 썼다. 경축식 연설에서 시진핑 주석이 지적한 것처럼 선전은 개혁개방 이후 당과 인민이 함께 만든 참신한 도시로, 백지에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아름답게 그렸고 외국의 국제 대도시가 100년 만에 이룬 성과를 40년 만에 이뤄내 세계 발전사에 기적을 썼다. 또한 변방의 소도시에서 세계적인 국제 대도시로, 경제 체제 개혁에서 전면 심화 개혁으로, 수출입 무역 중심에서 전방위적이고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으로, 경제 개발에서 사회주의 ‘오위일체(五位一体, 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을 종합적으로 진전시키는 전략)’발전으로, 먹고 사는 문제 해결에서 수준 높고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건설까지 5개의 역사적인 발전을 이뤘다. 변방의 소도시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국제 대도시가 되기까지, 경제특구 설립 후 선전은 급격한 경제 성장을 거둬 경제 총량이 1980년 2억7000만 위안에서 2019년의 2조7000억 위안(약 454조3830억원)으로 증가했고, 연평균 GDP 성장률이 20.7%에 가까웠으며, 1인당 평균 GDP가 605위안에서 약 20만 위안으로 성장했고, 대외무역 수출이 27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경제 총량이 아시아 도시 중 5위로 성장했다.
 
선전경제특구가 이룬 비약적인 발전에 국제사회가 주목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터넷판은 2015년 4월호에서 전 세계 4300개 경제특구 가운데 선전이 가장 눈에 띈다고 지적했다. 2017년 4월에는 ‘선전은 이미 혁신의 온실이 됐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선전은 어떻게 세계 혁신과 발명이라는 ‘왕관의 보석’이 되었나, 어떻게 세계 혁신의 규칙을 새롭게 썼나, 혁신형 기업 클러스터를 어떻게 육성했나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요나단 바흐(Jonathan Bach) 등이 공동 집필한 <선전에서 배우다(Learning from Shenzhen)>에서는 중국의 개혁개방 과정에서 선전이 경제특구 모범도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분석했다. 미국 CNN은 2020년 5월 23일자 ‘선전 효과, 왜 중국의 ‘시범 도시’ 역할은 전대미문인가?(The Shenzhen effect: Why China’s original ‘model’ city matters more than ever)’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도시 전환의 선봉이자 국가 선행 시범지구인 선전의 경험과 선전이 어떻게 ‘중국의 모범’이 됐는지 자세하게 소개했다.
 
황금빛 10월 경제특구 설립 40주년을 맞아 거대한 발전 성과를 거둔 역사적인 시점에서 시진핑 주석은 경제특구가 ‘봄 이야기’를 더 많이 써야한다고 주문했다. 선전 등 경제특구가 ‘봄 이야기’를 더 많이 쓰려면 여러 분야에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첫째, 경제특구의 전략적 의도를 잘 파악하고 신 시대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서 경제특구만의 역할을 더 잘 발휘해야 한다. 시진핑 주석은 경제특구 40년 발전 성과를 바탕으로 경제특구는 계속돼야 할 뿐 아니라 더 잘하고 수준이 더 높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는100년 만의 급격한 변화를 맞이했고 중국은 새로운 발전 구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경제특구는 직면한 시대 배경, 현실적인 조건을 잘 인식하고, 신 시대 당 중앙이 경제특구에 요구하는 전략적 의도를 잘 파악해 새로운 상황에서 경제특구의 새로운 임무와 역할을 잘 해내야 한다.
 
둘째, 경제특구의 개혁개방, 혁신 발전의 10가지 귀중한 경험을 지속해야 한다. 시진핑 주석은 경축식 연설에서 경제특구의 10가지 귀중한 경험을 종합했다. 연설은 중국 경제특구 40년 개혁개방의 위대한 실천과 신 시대 경제특구 건설의 강령적 성격을 띤 요구로, 전체적인 방향을 담은 지도적 의미가 있다. 따라서 경제특구는 개혁개방과 혁신 발전을 오랫동안 지속해야 한다.
 
셋째, 중앙이 신 시대 경제특구에 내린 전략적 결정을 확실하게 이행해야 한다. 개혁개방을 멈추지 않고, 더 높은 출발점에서 고품질 발전과 새로운 발전 구도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새로운 발전 이념 시행 능력과 수준을 높이고, 경제특구 사업의 새 구도를 마련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두 번째 100년 분투 목표 실현을 위한 새 여정에서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넷째, 개척의 ‘촹(闖)’ 정신을 품고 창조의 ‘촹(創)’ 열정을 갖고 행동하는 ‘간(幹)’의 기풍으로 개척하고 시험하며 먼저 행동하는 품격을 유지하고, 개혁과 개방, 혁신에 특히 능한 특징을 유지하며, 영원히 정체되지 않고 해이하지 않으며 멈추지 않는 정신을 유지하고,  경제특구의 ‘봄 이야기’를 더 많이 계속 써 세계가 주목할 만한 새롭고 위대한 기적을 창조해야 한다.
 
 
글|탄강(譚剛), 선전(深圳)선행시범지구연구센터 부주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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