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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대학생 말하기 대회 결승전 및 시상식 베이징서 개최


2019-11-20      

11월 18일,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중한우호협회, 한국국제교류대단, 한중우호협회가 공동적으로 주최한 중한 대학생 말하기 대회 결승전 및 시상식이 베이징(北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당일 싱하이밍(邢海明) 한 중국대사,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 린쑹톈(林松添) 중국인민대회우호협회 회장, 이근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이 화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축사에서 이번 경기에 참가한 중한 대학생들은 상대 나라 언어의 학습자로서 양국 문화를 교류하고 양국 국민의 마음을 연결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싱 대사는 중한 양국은 공동적 발전 및 지역 평화, 아시아 진흥 내지 세계 번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한 양국 대학생들은 전공 및 재능을 살려서 중한 협력 및 우호적 관계를 증진하도록 힘을 보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는 축사에서 한중 양국은 서로 돕고 이익을 공유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심각한 시기에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장 대사는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고 국제 정세가 복잡하고 위기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는 현재, 중한 양국은 서로 이해하고 도와야 서로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장 대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한중 교류의 최전선에서 한중 우호 관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린쑹톈 중국인민대회우호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양국민간 교류 방식에 대한 새로운 시도로, 중국인민대회우호협회가 개최한 중한 양국 클라우드 민간 교류 행사 중 하나다. 양국 대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대회에 참여해 양국 국민이 발전을 공유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기대를 밝힌 동시에 중한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 통하며 국민들은 깊은 우호적 정서를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근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양국 청년 상호 방문이 미뤄왔다. 이번 대회는 양국 청년들에게 새로운 교류 플랫폼을 만들었다. 한중 양국은  협력의 역사가 깊은 이웃이다. 양국 청년들은 더 많은 교류를 통해 서로간의  이해를 높여야 한다. 이는 한중관계 있어서의 가장 큰 재산이라 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도불원인, 인무이국(不遠人,人無異國)을 주제로 한 이번 중한 대학생 말하기 대회는 올해 9월부터 시작된 이후 중국과 한국 대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이날 대회 결승전에서 선수들은 코로나19 기간의 학습과 생활 이야기, 코로나19 속에서 중한 양국 서로 돕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는 이야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양국 우호적 관계에 대한 기대 등에 관한 생각을 나눴고 환경 보호, 기후 변화, 문화 교류, 이시아 단결, 세계 평화 등에 관해서도 자신의 관점을 이야기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중국 선수 장위하오(宇淏), 한국 선수 김령수가 각각 한국어, 중국어 말하기 대회 1등상을 수상했다.

 

 

 

ebet사진/중국대외인민우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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